녹색으로 세상보기! 5월의 GREEN LENS

GREEN LENS로 세상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매월 산에서, 강에서, 들에서, 또는 회의실(?)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봄을 그리는 생태드로잉]
5월의 봄을 마음껏 느낄수 있었던 시간!
자연에 들어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려보면서 감수성이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인기강좌가 되버린 생태드로잉!
가을에 생태드로잉 강좌가 열립니다. 가을에 만나요~

[울진에서 만난 산양의 삶과 죽음]
울진에 산양 무인카메라 모니터링 왔습니다.
비록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이동하는 중에 산양을 2마리나 보기도 했습니다. 무인카메라에 담긴 산양을 보다가 직접 산양을 보게 되었을 땐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아직도 가슴엔 그 여운이 남아있네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멸종위기 야생동물 산양의 서식지를 관통하는 36번 국도에서 산양 로드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진/삼척 지역에는 약 800마리 정도의 산양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그 중 한마리가 또 죽었습니다.
최근 늘어난 산양의 탈진과 로드킬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의 면밀한 조사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산양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식지를 지키는 활동에 힘을 쏟겠습니다.

[오키나와 평화대행진으로 만난 연대의 힘]
. 한국의 평화 활동가들은 매년 5월이면 이 오키나와로 떠납니다. 5.15 오키나와 평화대행진을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본 전체 미군기지의 70%가 작은 오키나와 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미군에 의한 각종 범죄, 전투기 소음피해, 환경오염, 군사훈련 중 발생하는 사고로 주민들은 말할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한국참가단으로 참가하여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둘러보고 참가한 동아시아 활동가들과 연대의 힘을 모으고 왔습니다.
“한반도에서 시작된 평화의 봄이 아시아로 펴져 나가길 바랍니다.” 이제 한반도가 동아시아 갈등과 대결의 장이 아니라, 평화의 근거지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정치인들만이 몫이 아니라, 풀뿌리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으로써만이 한걸음씩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소파(SOFA)를 아시나요?]
부평미군기지는 다이옥신 등 맹독성 물질로 오염되었습니다. 용산기지에서는 84건이 넘는 기름오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그런데 오염을 일으킨 미군은?? 정화 책임은 커녕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불평등한 한미주둔군지위협정 (SOFA) 때문입니다. 환경오염을 일으켜도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큽니다.
아직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엔 갈 길이 멉니다. 한미SOFA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의견서를 외교부와 미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안전한 생리대를 위한 외침]
‘5.28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생리대행동에 참여하여 녹색연합도 안전한 생리대 생산 요청에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명희 협동사무처장의 이야기 함께 공유합니다.

” 여성들이 왜 월경의 날을 만들었을까요? 침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월경, 생리 같은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을 금기시하는 문화에서 벗어나고 월경으로 겪는 여러 문제에 대해 누구나 떠들 수 있는 문화, 여성들의 건강과 안전에 삶의 질과 직결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월경으로 겪는 불안과 불편과 질병을 그냥 개인의 문제로만 취급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생리대를 고를 때 주저합니다. 기업에서 만든 제품의 안전성이 여전히 의심스럽스니다. 이 의심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소송 따위를 내미는 기업에게 우리는 입 다물지 않게다 말하겠습니다. 정말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당장 소송을 취하하고 더 안전한 생리대를 만드는 데 그 노력을 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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