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청소년 자원활동을 참여하다”

녹색연합 회원으로 중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어 신청하였다. 김준태 극지 과학자의 강의를 듣고 기후변화 때문에 남극과 북극이 위험에 처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기후변화는 인간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데 남극과 북극에 있는 펭귄이나 북극곰이 피해를 입는다는 게 불쌍했다. 그러니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여 환경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또, 우리가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가 바다 속에서 잠시 잠복해 있지만 나중에 다시 바다 위로 올라오고, 미세플라스틱이나 그물, 비닐 등의 쓰레기들 때문에 바다생물이 죽어가고, 쓰레기를 먹은 물고기가 우리 밥상위에 올라온다. 우리가 바다에 버린 쓰레기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과 그 쓰레기로 인해 바다 속 생물, 바닷물이 오염되고 쓰레기 섬이 만들어지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사람들이 생각해야 한다.

이번 자원활동에서 우리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자’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했다.
일회용품을 대신할 수 있는 것들을 예로 들어 제일 잘 실천 하실 수 있는 것에 스티커를 붙여 달라고 했다. 이 피켓을 만들 때 우리 조원들이 다들 열심히 해줘서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다.
장바구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장바구니를 사용하자”, “텀블러를 사용하자”, “과대포장을 없애자” 3개 중에서 가장 실천하기 편한 게 장바구니가 아닐까 나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이렇게 투표를 하면서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이 과대포장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솔직히 과대포장이 문제이긴 하다. 뽁뽁이, 박스, 비닐 등 작은 물건을 포장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사용한다. 이 문제는 사회에서 신경을 써서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할 것 같다.

캠페인에 참여해 달라고 말을 걸면 어떤 사람들은 관심 있게 들어주고 캠페인의 참여도 해주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데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했다.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힘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몸소 실천해주면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녹색연합을 통해 나 혼자 다른 학생들과 캠페인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시작할 때는 조금 두려웠지만 되게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함께 활동해준 사람들 덕분에 좀 더 마음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번을 계기로 바다의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고 친구들에게 알려 함께 일회용품을 쓰지 않게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글: 가이안회원/ 사진: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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