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참여] 환경부가 배달 1회용품을 규제하도록 당신이 함께 요구해주세요.

배달음식 1회용품 이제그만! 서명 하기

 

2018년 기준 배달앱 하루 주문량 약 100만건으로 배달앱 주문 통한 하루 기준 일회용품 배출량은 최소 300만개, 최대 2,000만개에 달합니다.(2018년 9월 기사/ 한국일보)

 

배달 1회용품은 현재 규제 대상이 아닙니다. 자원재활용법에 1회용품은 무상제공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배달, 테이크아웃 1회용품은 예외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사회적 비용은 늘어나고 있는데 배달 쓰레기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플라스틱을 철저히 분리배출해도 절반 이상은 땅에 묻거나 소각합니다.

 

“강북재활용선별장 탐방을 다녀왔을 때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열심히 씻고, 라벨은 뜯어서 분리배출했는데 선별장에서 결국 다 섞여서 노동자분들이 다시 분류하시더라고요. 재활용선별장을 다녀오니 분리배출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버려지는 것 자체를 줄이는 ‘원천감량’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재활용하기 전에 쓰레기 자체를 줄이고 다시 쓰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된 거죠.” – 플라스틱 사서고생 캠페인 참여 시민, 플라스틱에 유별난 Y씨

 

이에 녹색연합은 배달, 택배 쓰레기를 사고 싶지 않은 시민들과 기업 고객센터에 1회용품은 거절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라고 직접 요구하는 <플라스틱 사서고생>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배달 음식, 1회용품은 주지 마세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기업 자체의 가이드라인이 있나요?

 

기업에서 돌아온 답변은 ‘내부적인 부분이라 안내가 어렵다’, ‘비용과 파손 방지 효과를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업과 정부의 변화가 없다면, 시민 개개인의 실천은 한계에 다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라 반찬이나 샐러드 같은 걸 주기적으로 배달받고 싶은데 쓰레기 때문에 구매를 못 합니다.

쓰레기 없이 배달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면 좋겠어요.” 

“완충재와 포장, 1회용품 사용 여부에 대한 선택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필요없는 걸 제 의사와 상관없이 받는 게 이상해요.”

 

시민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환경오염의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정부의 규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규제에 있어 배달 1회용품이 예외가 될 순 없습니다. 환경부가 배달음식 1회용품 사용 규제를 늦추지 않고 마련하도록 당신이 함께 요구해주세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사용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달음식 1회용품 이제그만! 서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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