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골프장 중과세 완화는 임시방편, 골프장 신규진입 제한해야

2010.08.11 | 백두대간

골프장 중과세 완화는 임시방편일뿐!
골프장 경영난 해소를 위해서도 골프장 신규진입 제한해야!

– 전국대책위 8월12일(목) 10:30 프레스센타앞 기자회견 개최 –

○ 골프장경영협회를 비롯한 골프 관련 협회들이 골프장 중과세 완화를 다시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지방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제도가 금년말에 종료된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 골프장 중과세 완화와 조세특례법 확대시행을 요구하는 것은 골프장의 경영난이 심각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러나 세금을 완화한다고 해서 골프장 경영난이 해소되지는 않습니다. 근본적인 처방이 아닙니다.

○ 골프장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포화상태에 놓인 골프장을 더 이상 건설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골프장 총량제를 도입하거나 관련법을 개정해서 골프장 신규진입을 제한하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입니다.

○ 이에 전국골프장대책위는 오는 8월 12일(목)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8월 12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프레스센터 앞
  • 내용
    – 사회 : 안병일 (전국골프장대책위원회 위원장)
    – 발언 : 지역 골프장 대책위, 환경단체 등
    – 기자회견문 : 골프장 신규건설을 제한해야 한다

2010년 8월 10일
환경파괴! 주민피해! 전국골프장대책위원회

  • 문의 : 전국골프장대책위원회 주보은 간사 / 010-5567-5892 prayfortheen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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