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4대강 예산으로 국민들은 깡통 찬다

2010.12.06 | 4대강

4대강 예산으로 국민들은 깡통 찬다
– 4대강범대위, 국회 앞 노상농성 4일째
– 4대강 예산으로 깡통 차는 국민들, 퍼포먼스 진행

◯ 4대강 예산 전액 삭감을 위한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의 국회 앞 농성이 오늘로 4일째 접어든다. 한나라당은 오늘 12월 6일(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예고하고 있으며 본회의에서 4대강 예산 9조 6천억원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 ‘4대강범대위’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4대강 예산을 ‘민생복지 파탄, 토건세력 부흥’을 위한 예산으로 규정하며, 4대강 예산을 전액 삭감시키기 위해 국회 앞 농성을 아래와 이어갈 것이다. 오늘은 오전 8시~9시 선전전, 오전 12시~오후 1시에 국회 앞 1인 시위,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 촛불문화제, 저녁 7시 30분~8시 30분에 천주교 미사를 진행한 것이다.

  • 일시 : 2010년 12월 6일(월)
  • 장소 : 국회 앞 국민은행 도로 농성장
  • 프로그램
    – 8:00 ~ 9:00 : 출근길 선전전 (국회의사당 앞, 국회의사당 전철역, 여의도 환승센터 등)
    – 12:00 ~ 13:00 : 점심시간 1인 시위 (국회의사당 앞, 국회의사당 전철역, 여의도역 등)
    – 18:30 ~ 19:30 : 촛불문화제, 깡통 퍼포먼스 (국회 앞 국민은행 도로)
    – 19:30 ~ 20:30 : 천주교 4대강 예산 저지 미사 (국회 앞 국민은행 도로)
    * 대표자 농성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농성장에서 계속됩니다.

2010년 12월 6일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

  • 문의 : 녹색연합 윤상훈 정책실장 / 010-8536-5691 dodari@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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