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범대위, 국회 앞 노상농성 4일째
– 4대강 예산으로 깡통 차는 국민들, 퍼포먼스 진행
◯ 4대강 예산 전액 삭감을 위한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의 국회 앞 농성이 오늘로 4일째 접어든다. 한나라당은 오늘 12월 6일(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예고하고 있으며 본회의에서 4대강 예산 9조 6천억원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 ‘4대강범대위’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4대강 예산을 ‘민생복지 파탄, 토건세력 부흥’을 위한 예산으로 규정하며, 4대강 예산을 전액 삭감시키기 위해 국회 앞 농성을 아래와 이어갈 것이다. 오늘은 오전 8시~9시 선전전, 오전 12시~오후 1시에 국회 앞 1인 시위,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 촛불문화제, 저녁 7시 30분~8시 30분에 천주교 미사를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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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