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은 12월 13일(월),14일(화) 홍대 카페 오백에서 ‘리버4이드모텔-4대강을 위한 내밀화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가을 4대강을 순례한 사진작가, 만화가, 가수 등으로 구성된 예술인 집단 ‘대방랑’과 녹색연합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4대강을 위한 대화마당, 공연, 사진· 만화 전시, 4대강 사업 중단을 염원하는 룽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리버4이드 모텔은 4대강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자들을 위한 곳이다.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리버4이드 모텔로 오라! 수많은 남녀가 뒤엉켜 4대강을 위한 내밀한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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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색 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