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남한강 흙탕물 방류사건!! – 비오늘날 집중적으로 강으로 흘러보내

2010.04.01 | 4대강

지난 3월 31일, 오후 5시 40분경 여주군 강천면 이호대교 아래 준설공사 현장에서 흙탕물이 오후 내내 방류되고 있었습니다. 오탁방지막이 무색할 정도로 상당량의 흙탕물이 공사현장 밖 남한강으로 흘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흙탕물은 햇볕을 차단하기 때문에 물 속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정부는 비 오는 날 집중적으로 대규모 흙탕물이 방류하면서 강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을 숨기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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