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No more Fukushima in Asia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활동 촉구와 반핵아시아 포럼 활동계획

2011.07.28 | 탈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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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Fukushima in Asia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활동 촉구와 반핵아시아 포럼 활동계획 발표 –

생협, 종교, 시민사회 등 50여 단체 국회의원 엽서보내기 운동 전개
7월 30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반핵아시아포럼에 한국반핵운동가 14명 참가

후쿠시마 핵사고로 핵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5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국회의원들에게 국회차원에서 핵에너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수정을 요청하는 엽서보내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7월 30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반핵아시아포럼’에도 참가하여 아시아지역의 탈핵을 위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활동을 진행합니다.

전 국민들이 자기가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핵없는 사회를 촉구하는 엽서보내기 활동과 아시아지역의 탈핵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활동 계획을 아래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자 하오니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 활동 촉구와 반핵아시아포럼 활동계획 발표

  • 일시 : 2011년 7월 28일(목)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진행
    – 사회 : 윤기돈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녹색연합 사무처장
    – 인사말 :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 발언 1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국회의 역할 (민주노동당 정호 환경위원장)
    – 발언 2 : 어린 자녀와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핵 없는 사회를 촉구하는 생협 발언(김연순 여성민우회생협연합회 회장)
    – 반핵아시아 포럼 활동계획 발표 : 이헌석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 엽서보내기 운동 진행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 : 정설경 ICOOP 서울생협 이사장
    – 국회제안문 낭독

[별첨] 국회에 드리는 시민사회단체 제안문
반핵아시아포럼 소개 및 주요일정

2011년 7월 28일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사)에너지나눔과평화, 가톨릭환경연대, 경주핵안전연대, 광주환경운동연합,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나눔문화, 녹색교통운동, 녹색연합, 다함께, 대학생사람연대, 문화연대, 민주노동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반핵울산시민행동, 보건의료단체연합, 부안시민발전소, 사회당, 사회진보연대, 삼척핵발전소(핵단지) 유치 백지화위원회, 생명살림연구소, 생태지평,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에너지전환, 에너지정의행동, 여성민우회, 여성민우회 생협연합회, 여성환경연대, 영광군농민회, 영덕 핵발전소 유치 백지화투쟁위원회, 원불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학생행진, 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진보신당, 참교육학부모회, 참여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초록교육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싶은 울진사람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환경과공해연구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 문의 :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 / 02-702-4979, 010-2240-1614
    녹색에너지디자인 신근정 국장 / 070-7438-8517, 010-2779-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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