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또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 촛불문화제

2013.10.15 | 탈핵

[취재요청서]

“또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 촛불문화제

민주당 우원식 의원 연대 발언

15일 단식 후, 밀양으로 귀향 결정한 김정회씨의 심경 발표

밀양 765kV 초고압 송전탑을 반대하며 함께 연대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는 지난 5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규탄 시민문화제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을 시작으로 지난 8일 밀양 765kV송전탑 건설 중단 대국민 호소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위한 문화제를 매주 화요일 대한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의 연대발언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막기 위해 15일 넘게 단식 농성을 이어오다 밀양으로 귀향을 결정한 김정회씨의 심경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송전탑 전자파의 위험성과 이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외에도 초대 가수 공연과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 깊은 활동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위한 매주 화요일 문화제

“또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

– 일시 : 2013년 10월 15일(화) 저녁 7시 30분

– 장소 : 대한문 앞

 

2013. 10. 15.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

 

문의:

김덕진(천주교인권위원회 /016-706-8105/myoungrrang@hanmail.net)

권승문(녹색연합/ 010-3377-5440 / moonya@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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