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 사설 – 방사능과 식품 – 모니터링과 설명을 철저히 하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식품의 안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졌다. 우유나 시금치 등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방사성물질에 오염된 것이 밝혀졌다.
후쿠시마현 등은 원전주변의 농산물출하를 자제하도록 농협이나 생산자에게 요청했다. 이에 이어 정부는 식품위생법의 잠정규제치를 넘는 방사성물질이 발견된 농산물에 대해서 출하제한 지시를 산지의 현지사에게 내렸다. 정부는 현 단계에서는 출하 제한 된 농산물을 먹을 경우에도 즉시 건강에 해를 끼치진 않는다며, 냉정한 대응을 호소하고 있다. 음식의 오염은 소비자들 간에 과도한 불안을 증폭시키기 쉽다. 관동권의 슈퍼 등에서는 이미 구입을 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일정한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의 출하를 중지하는 것으로, 그 이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 식품위생법에 방사능에 대한 기준은 없었다. 이번,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00년에 발표한 지표를 잠정 규제치로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후생노동성이 식품안전위원회에 식품의 지표치 마련을 자문한 것은 20일로, 대응은 바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식품안전위원회는 책임 있는 설명이 가능한 기준 마련을 서두르길 바란다.
지금 중요한 것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을 억제하고, 풍문에 의한 피해로 농가를 더욱 괴롭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정부의 책임은 무겁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농작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오염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데이터를 숨기지 않고 공개를 철저히 해서, 정부의 자세에 의문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염 데이터와 그 대책을 소비자에게도 생산자에게도 제대로 설명할 것이 요구된다.
정보발신에 있어서는 국민이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해, 정중하게 설명해야 한다. 위험 전달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의 지혜도 빌려야 한다. 건강에 해가 없다 해도, 방사성물질의 종류에 따라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농산물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은 방사성요오드나 세슘 등이다. 일단 체내에 들어가면, 체내에서 방사선을 계속 내기 때문에 문제다.
방사선은 유전자를 손상시키고, 일정량을 넘으면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그 상처가 신체의 복구기능을 빼앗아 암이 된는데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젊은 사람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오염이 발견된 산지에서도, 작물에 따라 오염되지 않은 것도 많다. 정부는 그러한 정보도 적극적으로 발신해주길 바란다.
우리도 냉정하게 행동하고 싶다. |
00:16 요미우리 – ‘원전사고 관련 모든 정보 공유’ 미 태평양군 사령관
통합막료장은 21일 일본을 방문한 윌라드 미 태평양군 사령관과 방위성에서 회담을 하고, 동일본 거대지진에 대한 대응을 협의했다. 사령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에 대해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약 450명의 방사선 피해관리전문가가 미국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일본의 판단이다’. 折木씨는 ‘미일 간 구체적인 협력도 해나가면서, 국민의 안심을 위해 지원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방위성에 따르면 21일 시점에서 미군은 산리쿠 원자력 항모 ‘로널드 레이건’을 비롯해 피해지녁 주변 해역에 함정 13척을 배치, 헬기를 포함한 항공기 약 130기를 운용하고 있다. (자위대 折木良) |
11:47 요미우리 – 해수에서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강화 … 에다씨
에다 관방장관은 22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수구 부근의 해수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에 대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어패류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릴 상황이 아니다’고 말하면서도, 관련기관에서 해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생활 지원을 하고 있는 피해자생활지원각부처연락회의에 대해서, 松本龍방재장관을 의장으로, 각 성의 사무차관들이 출석, 중장기적으로 격일로 개최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
13:54 요미우리 – 바닷물에서 요오드 131 감지, 안전기준의 127배
동경전력은 22일 새벽 동일본거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수구 근처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일반인이 1년간 마실 경우 안전기준의 127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 131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해수 중의 방사성물질은 생선과 해조류에 들어가면 생물농축에 의해 농도가 높아진다. 오염이 장기간 계속되면 어업이나 사람의 건강영향도 우려되기 때문에, 정부는 조사범위를 넓혀 오염실태 파악을 할 방침이다.
에다 관방장관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기준치는 가령 평균적인 섭취량으로 1년간 계속 먹어도 영향을 미치는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어떠한 영향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사와 분석 강화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어패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평가를 내릴 상황이 아니다’고 말하고, 농작물과 같이, 어패류의 출하제한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원전사고대책통합본부 본부부장을 맡고 있는 海江田 경제산업상은 이날 ‘10km, 20km 떨어진 곳의 분석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하고, 조사선을 현지에 파견할 방침이라 밝혔다. 해양연구개발기구 조사선「白鴎丸」를 동경 하루키에서 출항시켜 23일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 해수를 채취한다. 분석결과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도쿄전력은 21일 오후 2시 반, 후쿠시마제1원전의 폐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는 방수구의 100미터 남쪽 해역에서, 해수 500밀리리터를 채취해 조사했다. 그 결과, 원자로등규제법이 정한 1인당 연간기준의 126.7배인 1밀리리터당 5.066베크렐의 방사성요오드 131이 검출됐다. 원자력안전보안원에 의하면 이 물을 1일 2리터씩 3일간 마시면, 연간기준의 방사선에 피폭되는 것과 같다. 세슘 134는 안전기준의 24.8배, 세슘 137도 16.5배가 검출됐다. 이번 원전사고로 해수의 방사성물질 조사결과가 나타난 것은 처음이다.
오염의 원인으로 동경전력은 1, 3호기 원자로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났을 흩날린 방사성물질이 대기중으로 확산되고, 이것이 비로 내려 바다에 들어갔을 가능성과 3, 4호기에 방수된 대량의 물이 방사성물질을 머금고 바다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14:53 요미우리 – 당황하는 어업 ‘풍문 피해가 걱정’ … 건강에 문제 없어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22일 야채, 우유, 음료수에 이어, 원전의 방수구 근처의 해수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다. 후쿠시마, 이바라키 등 4개 현에서 시금치 등의 출하가 제한되는 가운데 새롭게 부상한 우려로, 어업 관계자의 ‘풍문 피해가 걱정’이라며 당황한 목소리가 들린다. 전문가는 ‘현재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해산물은 먹어도 문제없다’며 소비자 측에 냉정한 행동을 취하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 2중의 피해
국가의 안전기준의 127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어 어업 관계자는 곤혹해하고 있다. ‘해일로 엄엄청난 피해를 받아도, 조합원들은 어업을 계속하고자 필사적이다. 그런데, 물고기가 팔리지 않게 되면 어쩔 도리가 없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업을 계속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 제1원전에서 30km의 실내대피 지역보다 외부에 위치한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소소어업협동조합의 遠藤和則씨(55)는 곤혹함을 숨기지 않는다.
원전에서 남쪽으로 약 70km의 이바라키현 북이바라키시의 오츠항도 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어부 堀江光郎씨(54)는 ‘지금은 모두가 하루빨리 출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는데, 풍문피해가 나오면 최악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해일로 크고 작은 어선 10척 이상이 전복되거나 파손 된 가장 남동쪽의 神栖시의 하사키 어협. 본래라면 정어리와 가자미, 광어 등의 제철이지만, 이 어협의 小林寛史 총무과장은 ‘지진해일 피해와 원전문제로 이중의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출어할 수 있다 해도, 이바라키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입찰가가 싸질 것 같다’고 힘없이 말했다. 치바현의 외방에 위치한 이스미시의 오하라 어항에서도 이스미동부어협의 浅野長 참사가 ‘어떻게든 이 상황이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입을 망설이는 경계
동경 츠키지 시장에서도 풍문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도매회사 사장인 亀谷直秀씨(50)은 ‘물건을 사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발생하면 곤란하다. 매일 같은 것만 먹는 것도 아니고, 소란 떨 것 없지 않나‘고 말한다. 앞으로, 고객 중에도 산지를 신경쓰는 사람이 생겨날지 모르지만, 1일에 대량으로 먹는 것은 아니다. 너무 과민하지 않도록 전하고 싶다. 구매하러 왔던 메구로 구의 초밥가게 주인 中山郷二씨(73)은 스스로에게 타이르듯이 말했다. 대형 슈퍼마켓은 국가의 대응을 주시한다. 이온은 ‘국가의 대응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하고 싶다’. 슈퍼마켓 등도 ‘생선 거래를 어떻게 할 것인가는 국가의 정보를 확인하고나서 검토한다’고 하고있다.
* 가격동향
한편,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후쿠시마, 이바라키, 토치기, 군마 4개 현산 시금치 출하제한 후 하룻밤이 지난 22일 아침, 도쿄 大田시장에서는 생산자에 대한 연민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전 7시경부터 시금치의 경매가 시작됐지만, 전날까지 출하되었던 4개현산의 시금치는 경매대상 밖으로, 시장 모서리에 골판지 상자 그대로 쌓여있다. 반품 또는 폐기될 전망이다. 보통 4개현산 시금치는 이 시기, 이 시장의 60%를 차지한다. 도매업의 吉永正씨(56)는 ‘고객사의 슈퍼로부터 다른 산지의 물건을 매입하도록 지시받고 있다.’며, ‘생산업자가 안타깝다. 국가는 제대로 대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큰 도쿄 청과물 상업 협동 조합 전무 이사 川田進씨 (66)는 출하 중지중이 아닌 이바라키산의 다른 야채까지 반품하는 움직임에 슈퍼에서 일고 있다며 ‘시금치 뿐 아니라 이바라키산 야채가 전체적으로 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한탄한다. |
18:54 아사히 – 전원 복구 되면 어떻게 달라지나 – 후쿠시마 제1원전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은, 지진이나 해일에 의한 정전이 원래의 원인이다. 현재 전원을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밤낮으로 계속되고 있다. 전원의 복구는 위기상황을 타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언전을 안전하게 멈추기 위해서 불가피한 ‘냉각’작업을 할 수 있고, 원자로내의 핵연료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 냉각용 펌프 가동
핵연료는 운전을 정지하고 있는 동안에도 항상 열을 내뿜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료에 넣은 원자로압력용기나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수조의 물을 항상 순환시키고, 해수로 냉각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진에 의한 정전으로 냉각장치가 멈춰버리고, 원자로나 수조의 물이 증발, 핵연료가 노출되어 발생하는 수소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전원의 복구보다, 정지중의 원전의 핵연료를 냉각하는 잔류열제거 계통의 순환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장치는 한 개의 원자로에 세 개가 있고, 대량의 물을 원자로나 수조에 보내어, 핵연료를 계속 냉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구조는 이렇다. 핵연료 건물의 지하에 있는 압력제어실의 물을 끌어올려 해수로 냉각시켜 원자로로 돌려보낸다. 같은 방법으로 사용후핵연료의 수조의 물은 차가워진다.
지진 발생으로 이 물을 순환시키는 펌프나 냉각용 해수를 끌어올리는 펌프가 멈춰버렸다. 펌프를 움직이게 하기 위한 동력은 외부에서의 전원에 의지하고 있지만, 변압기 등이 고장으로 정전. 또한 정전한 경우에 사용하는 비상용 디젤 발전기도 고장났다. 그러나, 지진과 해일로 손상된 장비 손상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펌프나 물을 보내기 위한 배관, 밸브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것인지 검사해야 한다. 전원의 복구 후에 곧 장치가 장동할 수 있는 점검도 시작했다. 펌프 등이 손상된 경우를 가정하고, 복구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가설용예비펌프도 수십대 준비하고 있다.
* 점등, 계기 회복도
전원이 복구하면, 원전의 운전을 조작하는 중앙제어실에서 원전의 상태를 감시할 수 있게된다. 지금은 정전에 의해 계기판이 움직이지 않아 원자로의 상태를 잘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소방용 배관 등으로 물을 주입해서 단지 ‘냉각’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다. 원전의 운전은 원자로의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압력용기 내의 압력이나 온도, 수위, 핵반응을 제어하는 제어봉의 위치 등을 24시간, 운전원이 감시하고 있다. 정기검사로 운전정지 하고 있는 경우에도 압력용기내의 물을 순환시키고 있기 때문에, 감시할 필요가 있다.
원자로의 상태를 감시하는 것은 모두 전기적인 신호로 진행되며, 가까운 관리시설에 있는 중앙제어실에서 다양한 계측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이번 지진과 해일에 의한 정전으로, 중앙제어실의 조명조차 할 수 없는 상태다. 복구작업은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원자로의 상태를 나타내는 전기신호도 들어오지 않는다. 예비 전원으로 움직이고 있던 계기류도 배터리의 전기량이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올바른 값을 나타낼 수 없다고 한다.
전원의 복구로, 다양한 감시시스템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원자로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어디에 이상이 일어나고 어느 장치가 정상으로 작동하고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 복구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압력용기 내의 온도를 100도씨 이하로 하고 안정되어 정지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당면 과제다. |
20:26 요미우리 – 원전설계 ‘가정이 나빴다’ 원자력안전위원장
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班目 春樹위원장은 22일 삼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동일본 거대 지진에 의한 동경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에 관해 ‘(원전설계의) 가정이 나빴다. 가정에 대해서 세계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원자력을 추진해온 사람의 한명으로서 개인적으로 사죄하는 마음이다’며 사죄했다.
사민당의 후쿠시마 瑞穂씨의 질문에 답했다. 班目씨는 2007년 2월 중부전력 시즈오카 원전 운전금지 소송이 있었던, 시즈오카 지방법원의 증인신문에서, 비상용 발전기나 제어봉 등 중요기기가 동시에 여러기능이 상실하는 것까지 가정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예외 상황을 제외한 생각. 모든 것을 고려하면 설계를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었다. 후쿠시마씨는 이 증언을 상기시키며 ‘예외 상황을 배제한 결과가 이번 사고로 이어졌다’며 사죄를 요구했다.
班目씨는 ‘예외상황을 제외한 방법이 정확히 없었다는 것도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 안전, 규제행정에 의견을 말하는 곳이지만, 근본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칸 수상은 22일, 수상관저에 班目씨와 경제산업성원자력안전보안원의 寺坂信昭원장 등 관계기관의 대표를 불러 연계를 긴밀하게 하도록 지시했다.
班目씨는 수상과의 회담 후 기자단에게 ‘(수상으로부터) 더 연계를 잘하라며 혼났다’고 말했다. 수상 관계자는 ‘사고대응의 역할분담에 대한 조정작업을 했다’고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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