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 현지 상황 종합

2011.04.07 | 탈핵

사진설명 : 초등학교의 교정에서 방사선 량을 조사하는 후쿠시마현 직원(5일오전 9시 9분, 후쿠시마현 飯樋마을)

후쿠시마 제1원전의 고농도의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옮길 장소 확보를 확보하기 위해, 집중폐기물처리시설 등에 고여있는 저농도 오염수 합계 1만 1500톤을 바다로 방출하는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으며, 오후 8시 현재 그 양은 약 5300톤에 달한다.

한편, 도쿄전력은 당초 2016~2017년 운영 개시 예정이었던 후쿠시마 제1 원전의 7, 8호기 증설계획을 철회할 의향을 밝혔다.

  • 아사히 해설기사 – 계속 증가하는 오염수 방출, 씁쓸한 선택

  • 에다노 관방장관의 회견문 : 아사히

  • 03:06 요미우리 – 도쿄전력, 배상의 가불금 지불에 나서 … 사원을 다수 파견

  • 12:56 요미우리 – 러시아 우려 “해수오염, 우리나라에도 영향”

  • 14:01 아사히 – 2호기의 누수가 방사능오염의 주원인인가? 기준의 750만 배

  • 20:39 요미우리 – 고화제 1500리터 주입, 오염수 유출 감소

  • 21:35 아사히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증설계획을 철회

  • 번역 : 박성현 (녹색연합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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