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폭발 사고 현지 상황 종합

2011.04.21 | 탈핵

사진설명 : 어린이들의 피난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보호자들 : 15일 오후 3시 20분, 후쿠시마현 카와마타정

후쿠시마 제1 원전 2호기 주변의 지하수에 포함되어 있는 방사능이, 1주 전에 비해서 17배가 증가했다고 도쿄전력이 14일에 발표했다. 2호기에서 고농도의 오염수가 터빈 건물 지하나 바깥 갱도에 고여서 새어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의 지시로 앞으로 주 1회 계측을 3회를 늘려 경계를 강화 하기로 했다.

한편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시지역수전농업추진협의회는 시내 전역에서 금년의 벼농사는 하지 않을 것을 결정했다.





  • 요미우리 사설 – 후쿠시마 위기,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시켜라


  • 1:16 아사히 – 2호기 주변 지하수의 방사능농도, 1주일 사이에 17배로


  • 12:02 요미우리 – 후쿠시마 제1 원전 1호기, 질소 주입 5천 세제곱미터 초과


  • 12:39 요미우리 – 오염수의 재유입인가? … 수갱, 예전 수위까지 상승


  • 13:19 아사히 – 후쿠시마대학 공중의 방사성물질, 기구로 관측


  • 15:51 요미우리 – 미나미소마시, 시 전역에서 벼농사 연기

  • 번역 : 박성현 (녹색연합 자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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