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크라잉넛과 함께하는 재생종이 교과서 출판을 위한 희망캠페인

2009.06.01 | 폐기물/플라스틱

크라잉넛과 함께하는 재생종이 교과서 출판을 위한 희망캠페인
“사람들이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하면서 정작 공짜로 얻는 환경에는 지불하지 않잖아요.
이제는 환경이 우리한테 요구하기 시작했구요”- 밴드 크라잉넛

  • 일시 : 2009년 6월 2일(화) 오전 11시 ~ 12시 30분
  • 장소 : 명동 우리은행 사거리
  • 내용 :
    – 1부 거리캠페인 –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 출간을 희망하는 초록빛 손도장 찍기

    – 2부 가수‘크라잉넛’의 재생종이 공책 싸인회

○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 명동 우리은행에서 열리는 <스타와 함께 하는 재생종이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의 손도장 약속을 통해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제작을 촉구하며, ‘초록빛 손도장 약속’을 시민들에게 가수 ‘크라잉넛’의 싸인이 담긴 재생종이 공책을 나누어 준다.  

○ <녹색연합>과 <작은것이아름답다>는 2008년부터 스타들과 함께 숲을 살리고 지구온난화를 막는 재생용지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가수 강산에, 아역배우 고아성과 유승호, 배우 김혜수, 이선균, 박철민, 밴드 크라잉넛과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가 참여하였다.

○ 특히 국정교과서의 재생종이 출판 캠페인을 진행해온 결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교과서부터 국산 폐지 30%가 포함된 재생용지로 제작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국산 폐지 30%가 포함된 재생종이로 국정교과서를 출판하면 이산화탄소를 최대 57,780ton을 줄일 수 있다. 이미 올해 초 울산지역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사회과 탐구’ <울산의 생활> 교과서가 100% 재생종이로 출판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종이 재활용은 단순히 목재 소비량을 줄이는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지구정책연구소(EPI)의 자료에 따르면 천연원시림 벌목으로 제지용 섬유질을 얻는 대신 폐지를 이용하면 대기오염의 74%, 수질오염 35%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 요청드립니다.

녹 색 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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