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비상 초록행동단 1월 19일-23일 일정

2005.01.18 | 군기지

환경비상시국회의, 전국 환경파괴현장 순례
초록행동단 일정 (1월 19일 – 23일)

전국 환경활동가들과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민들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은 무너진 환경과 파괴된 삶을 고발하고, 얼어붙은 땅위에 ‘녹색 희망’을 심기 위해 1월 3일(월)부터 1월 23일(일) 까지 전국 환경․생명파괴 현장을 진혼하고 반환경 노무현 정부 규탄과 환경정책 쇄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 1월 19일부터 1월 23일 국토파괴현장 순례 일정을 알려드리오니,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초록행동단 남은 일정 (1월 19일 – 23일)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진단은 1월 3일 원주 군부대 기름유출 고발퍼포먼스를 시작으로 4일 자병산 석회광산 애드벌룬 시위, 고리 원자력발전소 추가건설 반대 선상시위 등을 진행, 1월 9일(일)에는 불법벌목, 주민폭행 지리산 골프장 반대 기자회견과 초록행동단 중간활동보고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월 10일에는 영광에서 영광핵발전소로 인한 환경피해문제 항의와 일부재벌의 특혜를 위해 주민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해남 J프로젝트 항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11일에는 금강상류의 수자원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하천정비 기본 계획 철회와 갖은 비리 속에 추진되고 있는 웅포골프장 반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12일에는 새만금 갯벌살리기 삼보일배가 새만금 방조재에서 해창갯벌까지 이루어졌고 14일에는 기업도시개발특별법의 현장, 아산 탕정에서 주민들과의 모의재판과 삼성 S-LCD앞까지 도보 행진 및 퍼포먼스를 진행, 16일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강행 중단 기자회견과 문화행사를 진행하였고 18일에는 평택 미군기지확장예정지 생태조사 촉구와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반대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 염형철 총괄팀장 및 대변인(016-464-0064)
                                     초록행동단 이유진 미디어팀장(016-623-4907)
                                     초록행동단 고지선 간사(016-702-4136)
                                     김혜애 상황실장(016-243-4903)

2005. 1. 18.

환 경 비 상 시 국 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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