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사건개요

2002.07.23 | 군기지

2002년 6월 13일 오전 10시45분경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에서 미2사단 44공병대(캠프하우즈) 소속 미군 장갑차(운전사 워커 마크 병장.36세)가 여중생 신효순(14.조양중2년), 심미선(14.조양중2년)양 두명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두 여중생은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생일잔치에 가기 위해 갓길을 걸어가던 중, 미군 장갑차의 오른쪽 궤도부분에 치었고 장갑차가 몸을 그대로 밟고 지나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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