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만원계는 복된 새해를 맞았어요. ^__^
어제, 그저께
안일순 님이 만원계 계원이 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을까요?
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활동하는 고유경 님(역시 우리 계원이죠)과
필리핀 클라크 지역을 다녀오셨답니다.
돌아오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우리 방을 찾으셨답니다.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할 일입니다. ^__^
새해가 오면 신년회 겸 만원계 모임을 도모(?)해 보겠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내일부터 1월 6일까지 단식행사에 갑니다.
말로만 단식이야기 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한번 하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꼬르륵거려요.
제주도까지 날아갑니다.
제주도 좋은 향기를 담아 오겠습니다.
복된 새해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