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2005.09.20 | 군기지

필리핀 수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이드입니다.
아버지가 미군기지 노동자였는데
제이드의 언니 역시 피해자라고 합니다.
28살 씩씩한 아가씨죠.
애인은 두바이에서 일하고 있대요.
이번에 우리 만원계에서 지원해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했답니다.
서울과 대구 곳곳을 누비고 다녔지요.
제이드의 활약을 보면서 우리도 흐뭇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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