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7월16일 경기도 파주시 뇌조리에 위치한 미군 부대 캠프하우즈 인근 공사장에서 미 2사단 공병여단이 관리하는 2만2900볼트 고압선에 감전, 청력을 잃고 양팔을 절단하는 중상을 입은 전동록씨(54세)가 사고발생 11개월여만인 6일 12시 45분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시신은 오후 1시30분 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2001년 7월16일 경기도 파주시 뇌조리에 위치한 미군 부대 캠프하우즈 인근 공사장에서 미 2사단 공병여단이 관리하는 2만2900볼트 고압선에 감전, 청력을 잃고 양팔을 절단하는 중상을 입은 전동록씨(54세)가 사고발생 11개월여만인 6일 12시 45분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시신은 오후 1시30분 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