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삭막한 도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국내 마지막 생태하천의 자연 속으로!

2011.07.14 | 환경일반

삭막한 도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국내 마지막 생태하천의 자연 속으로!
2011 녹색연합 청년생태학교 ~ 자연과 하나 된 당신은 청년입니다

2011년 <청년생태학교~자연과 하나 된 당신은 청년입니다>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 마지막 생태하천 왕피천

<청년생태학교>는 1998년부터 진행해온 역사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숲, 야생 동·식물, 생태하천과 함께 하는 청·장년 생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론교육보다는 현장교육을 바탕으로 야영 등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높은 빌딩, 삭막한 아스팔트가 뿜어내는 더위와 소음을 벗어나 국내 최대 금강송군락지인 울진 소광리와 마지막 생태하천인 왕피천에서 진행합니다.

4박 5일 동안 왕피천과 소광리에서 진행되며 숲을 느낄 수 있는 식생교육과 숲 교육을 받고, 생태하천인 왕피천에서는 어류교육을 받습니다. 야생동물의 흔적도 찾으며 금강송군락지를 걷고, 야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식생교육과 야생동물 흔적 찾기 그리고 지도읽기(독도법), 야영방법까지 함께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8월 11일~8월15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캠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순수한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생태적 삶을 꿈꾸는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만 17세 이상부터 나이제한 없이 참가자를 받고 있습니다.

접수는 8월 5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15만원(녹색연합 회원 12만원)입니다.

참가신청 페이지로 바로가기

2011년 7월 14일
녹 색 연 합

  • 문의 : 녹색연합 자연생태국 이자희 / 010-4357-1024 chik@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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