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재조정에 따른 긴급 토론회
“한국의 멸종위기종 지정 현황과 바람직한 보존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기후변화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서식지 파괴는 지구에 살아가는 야생동식물의 멸종을 가속화 시키기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전 지구적 목표이다.
환경부의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제도는 한반도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야생동식물 관리제도의 바람직한 방안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6월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지정관리 기준 마련 및 적색목록집을 발간하며 발표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재지정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관리제도에 대한 바람직한 방안 및 시민참여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진행하오니 기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시 : 2011년 7월 28일 (목) /14:00~17:00
- 장소 : 국회의정관 101호
- 주관 : 민주당 이미경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홍희덕 국회의원
강살리기네트워크, 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생태지평, 한국습지네트워크
- 프로그램
– 인사말 : 지영선 환경운동연합 대표
– 축사 : 이미경(민주당 국회의원), 외 등 등
– 좌장 : 오충현(동국대학교 교수)
– 발제 1. 바람직한 멸종위기종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몇가지 쟁점과 제언 / 신현철 (순청향대 교수)
2. 바람직한 멸종위기종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몇 가지 쟁점과 제언 / 이상돈(이화여대 교수)
– 토론 1. 정민걸 공주대학교 교수
2. 한상훈 국립환경과학원
3. 이준경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처장 / 어류 중심
4. 배보람 녹색연합 / 야생동물 중심
5. 박완희 한국양서류보전네트워크 사무국장/ 양서류 중심
6. 김경철 한국NGO습지네트워크 / 조류중심
|
|
2011년 7월 27일
녹 색 연 합
문의 : 녹색연합 배보람 자연생태국 / 011-9784-4938
환경운동연합 정나래 010-7175-1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