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기관, 전문가, NGOs, 지자체가 함께 보호지역의 미래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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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국립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보호지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호지역의 관리는 각 관계법에 의거 지정·관리되면서 관리 주체 또한 환경부, 산림청, 국토해양부, 문화재청,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으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정부 부처 간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의 업무 분산이나 중복에 따른 관리 비효율성 성찰, 지역 주민 참여와 역할의 필요성 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지역 관련 각종 국제협약의 국내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이에 녹색연합, 한국보호지역포럼, 한국환경생태학회 에서는 관련 정부기관, 전문가, NGOs, 지자체가 보호지역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국토 보호지역의 성찰과 미래 심포지엄」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본 행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녹색연합 · 한국보호지역포럼 · (사)한국환경생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