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진재화 헤어쑈” 진재화 회원

2008.07.23 | 행사/교육/공지

내 몸도 살리고, 물도 살리는 천연미용실
“우리 미용실에는 냄새가 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미용실 칭찬은 얼마나 머리를 잘 다듬느냐에 달려 있지만 진재화 회원님의 미용실자랑은 미용실에서 나는 풀 향기가 먼저입니다. 보통 미용실에 들어서면 특유의 화학제품의 냄새가 코끝을 찡하고 건드립니다. 파마라도 한 날이면 파마약 냄새가 일주일은 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진재화 헤어쑈”에 들어선 순간, ‘여기가 미용실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천연 성분 제품이 비밀입니다. 미용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화학제품 대신 직접 개발한 무화학 천연 성분 미용술로 파마를 하며,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작은 물 입자로 헹굼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기계를 이용하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재화 회원님의 생활 속 환경실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15년 동안 미용사로 일하면서 흡입기성 알레르기로 고생도 많이 하면서 알게 된 천연미용법은 이제 진재화회원님의 생활방침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내 몸을 위해 천연미용실을 찾지만 앞으로는 물 오염을 막기 위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천연미용실을 찾고,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아름다운 지구인 진재화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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