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잠시 쉬었다 가세요, 버스 정류장 선은선회원

2010.07.06 | 행사/교육/공지

사무실과 아파트가 즐비한 주택가.
‘이 곳에 커피숍이 있단 말이야?’ 하고 생각하던 찰나, 보았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자리 잡은 보물 같은 커피숍,
<버스 정류장>

시내 커피전문점에서 보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동네에 자리 잡았기에 가능한 넉넉한 여유까지, 향 좋고 맛좋은 커피와 와플은 기본이더라고요.
“유소영활동가가 친구여서 예전부터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저도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것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녹색희망터’를 알게 되었지요.”

선은선회원은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아끼며 녹색 희망터를 일구고 있을까요?
“조명을 최대한 아끼려고 해요, 저녁에는 촛불을 켜고요.
6시 이후에는 에어컨보다는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놓아요, 그래도 얼마나 시원하다고요.”

녹색희망터로 소개가 되기 이전에 이미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었네요, 그러니 맛은 기본이겠지요? 회원여러분들, 버스정류장에 들리게 되면 와플은 꼭 먹어보세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들, 완전 맛있는 대박 와플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오시는길 : 당산역 2호선 6번출구, 하나은행 앞에서 마을버스3번 승차.
    영등포동작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차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요)

  • 연락처 : 02-263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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