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원여러분들께서 보고 계시는 이 녹색희망의 벼리에는 이런 글이 써있습니다.
<녹색희망>의 본문용지는 중질지입니다.
이 종이는 사용 후 수거된 고지(폐지)를 원료로 하고, 혼합비율 60퍼센트가 넘는 재생지에 친환경 콩기름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친환경 출판물이라는 생각이 마구 들게 하는군요!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
아, 무지 궁금하다고요? 하하 그러실 줄 알고 찾아갔습니다!
인쇄소가 즐비한 충무로의 한 가운데 자리한 <고구려인쇄>.
그리고 <고구려인쇄>의 이름으로 회원이 되신 김복규님을 만났습니다.
꼭 필요한 인쇄가 아니면 인쇄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김복규회원. 2011년에는
인쇄할 곳을 찾고 계신 회원여러분들, 일반인쇄가격으로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인쇄를 경험해보세요.
작은 실천의 시작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