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뚫고 녹색희망 배달부가 달려갑니다.

2007.07.06 | 행사/교육/공지

녹색희망 배달부는 녹색연합에서 발행하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와 ‘녹색희망’을 직접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녹색연합 회원 및 자원활동가를 말합니다. 회색 빛 도시에 생명력 넘치는 녹색의 마음들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지구인들이 지금 녹색연합 회원분 곁으로 달려갑니다. 녹색연합은 7월부터 생활속 자전거 타기 / 시민참여형 자원활동 / 지역 회원들간의 소통을 목표로 “녹색희망 배달부”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자전거를 타고 가는 녹색희망배달부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

7월 녹색희망 배달부를 소개합니다.

정선욱

마포구 서교동

녹색 포스트맨 – 뭔가 있어보이죠-배달

정명희

성북구 성북동

저는 걸어서 갑니다.

문은정

성북구 종암동

자전거 타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최위환

성북구 보문동

자전거의 재미와 녹색희망의 의미를 싣고 달려갑니다.

김동운

일산시 백석동

가까이 사는 녹색연합 회원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김영숙

도봉구 방학동

돈만 내는 회원이 아닌 발로 뛰는 회원이 되고픈 작은 마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박정은

양천구 신정동

화석연료쓰지 않고 배달하는 건강한 작아! 저도 작아만큼 건강해지겠죠~

박복남

동작구 대방동

모든 세상의 맑고 깨끗한 한경을 후손들에 남겨지는 그날까지..

문성요

의왕시 왕곡동

조금이라도 덜 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지구를 지키자 아자아자~!

이상옥

성북구 정릉동

그냥, 자전거가 좋습니다.

진성일

용인시 풍덕천동

녹색 희망을 가져가세요~

박범수

강서구 방화동

생활에서 자전거 타기가 확산되었으면 해요

● 배달부 활동인원 : 12명

● 배달하는 부수 : 128권

● 다음달에는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녹색연합 회원을 멋진 이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건강한 몸을 키울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없는 서울 그 작은 실천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자격 : 녹색희망을 배달하고픈 이는 누구나 가능(장기간 배달 가능자 환영)
■ 신청기간 : 수시모집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 [신청서 내려받기]
■ 기 타 : 녹색희망 배달부에게는 명함, 유니폼, 자전거 깃발을 제공
자원활동확인서 발급 가능

■ 신청 및 문의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최위환 활동가 02-747-8500 volunteer@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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