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증진하고 생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청년생태농부학교, 뿌리내림>을 진행한다. 산업화 정보화 시대, 회색빛 도시 청년들에게 생명력이 숨 쉬는 농촌과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고, 그 대안을 함께 찾아가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생태농부학교는 현장체험마당, 이야기마당, 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08년 여름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대지를 생명의 땀방울로 촉촉하게 적시겠습니다. 흙과 물과 태양과 바람이 빚은 자연의 생명력을 ■ 활동기간: 2008년 7월 4일(금) – 7월 8일(화) 4박 5일 |
녹색연합은 생태순환형공동체, 생태농업, 지속가능한 먹을거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청년생태농부학교 참가자는 이번 현장경험을 통하여 이후에도 도시와 농촌의 연대와 교류의 중요성, 직접참여의 공감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첨부 : 청년생태농부학교 ‘뿌리내림’ 참가 신청서
녹 색 연 합
※ 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최은애 ☎ 02-747-8500 / 010-4518-3770 qinni@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