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빛 오늘을 함께 지켜나갈 신입회원님들

2008.08.11 | 행사/교육/공지

녹색빛 오늘을 함께 지켜나갈 신입회원님들
7월 24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었습니다.
성북동에 위치한 녹색연합의 신입회원 한마당에 찾아주신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모기스프레이를 만들기 전에 지식채널 E에서 나온 ‘완전한 박멸’이라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모기들과 생존을 위해 피를 빠는 모기와 이익으위해 전쟁으로 피를 흘리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꽃이 수분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기.
식물의 수분을 돕는 곤충을 제거하면식물에 의존하는 수많은 곤충과 동물들까지 멸종. 1종의 식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동물은 10~30여종이고 그 모든 생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인간.
‘인간은 하나인 세상을 좋은 종과 나쁜 종을 나누고, 나쁜 종을 악착같이 제거하려고 한다.‘
– 지식채널 E ‘완전한 박멸‘ 中에서

녹색연합 1층부터 3층까지 사무실 구경을 마친 녹색연합 신입회원님들. 이제는 녹색세상을 함께 만들 회색빛 내일을 살지 않기 위해 녹색빛 오늘을 지키는 녹색연합 활동의 자리에 더 굳게 손잡고 함께 해 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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