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지켜보는 국민의 눈

2008.01.16 | 행사/교육/공지

16일 오전 11시,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안방제활동에 참가했던 녹색연합 자원활동가와 일반 시민, 녹색연합 활동가 등 40여명이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앞에 모여 어민을 죽음으로 내몬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삼성측의 공식사과와 책임을 촉구하는 플랜카드 들기 퍼포먼스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삼성 본관 건물을 플랜카드로 애워싸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20여분간 침묵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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