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모임]이렇게 더운 날에는 “어슬렁 어슬렁 걸어보자”

2015.06.10 | 행사/교육/공지

어슬렁걷기 모임에 함께 하실 회원님을 기다립니다

어슬렁어슬렁 한가롭게 걷는 여행 어떠세요? 녹색연합 소모임 <어슬렁걷기>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여유롭게, 설렁설렁 산책하듯 한 달에 한번 함께 걸어요.

 

<어슬렁 걷기> 두번째 소식입니다

6월 14일, 두번째 여행으로 '서울 도심 속 다른나라, 섬나라를 걷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섬, 선유도로 갑니다.

신선이 노니는 섬, 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유도는 겸재 정선이 그림으로도 남길만큼 아름다운 섬이었지요.

선유정수장이 지어지며 옛모습을 잃었던 선유도는,

2002년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으로 다시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옛 정수장 시설을 최소한으로 보수해 인간이 만든 건축물 위로

자연스럽게 시간과 자연의 변화가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산책길도 아름답고요^^

 

 

► 일정 :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 모이는 곳 : 선유도역 2번 출구 (4시에 선유도 공원 입구에서 출발)

► 참가신청과 문의 : 한상현 회원( 010-5401-6691) *소모임 관련 문의 : 녹색연합 문은정(070-7438-8505)

 

*모두 둘러보는데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별도의 회비는 없습니다. 식사비는 개인부담입니다.

* 페이스북페이지에서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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