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에는 2번 다시 볼 수 없는
용산 담벼락 투어2
영화 ‘괴물’의 배경이 되었던 용산 미군기지 담벼락 두 번째 투어를 떠납니다.
2017년도에 한국의 품으로 돌아 올 용산 미군기지. 반환 이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변할 지는 아직 모르지만
지금의 모습을 누군가는 기억하고 기록해야 한다고 녹색연합은 생각합니다.
새 단장이 되기 전,
한 세기 가까운 시간 발 들일 수 없었던 이 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환경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투어는 첫 번째 투어와 달리 삼각지역에서 남산N타워까지 걸으면서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한 토양오염, 개발 제한으로 남겨진 옛 흔적들, 남산과 용산 공원으로 이어진 생태축 등의 이야기를 나눌까합니다.
뉴스와 사진으로만 보던 녹색연합의 현장, 용산 미군기지로 ‘담벼락 투어’ 가요!
* 일시 : 2016년 5월 28일(토) 10시 ~ 13시
* 코스 : 삼각지역 ~ 남산N타워
* 참가비 : 10,000원 / 입금계좌 : 하나은행 187-910005-07704 녹색연합
* 준비물 : 편한 신발, 물
* 문의 : 녹색연합 회원더하기팀 김수지 070-7438-8519, member@greenkorea.org
* 취소 및 환불 : 행사 준비를 위해 5월 26일까지 참가 취소 시,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이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가를 못 하실 경우 환불 대신 후원금으로 소중히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우천이나 미세먼지등 기상악화시 행사가 변동 될 수 있으며 별도 안내를 드립니다.
* 참가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