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지키는 약속 “밥 한번 먹어요”
10년동안 한 단체를 응원하고 후원하는것이 어디 쉬운일인가요?
통장에서 빠짐없이 후원금이 빠져나가지만 가끔 활동은 잘 하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더 작고 어려운 단체가 눈에 띄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느낄때도 있으실텐데 말이지요.
녹색연합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모두 다르시겠지만,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녹색연합을 믿고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이 있어 감격하고 고마울때가 참 많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가 가까운 친구와 인사를 나눌때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도 “언제 밥한번 먹자”라고 쉽게 이야기 하고는 하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살면서 두고두고 꺼내 볼 추억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것이라구요.
녹색연합이 10년전에 한 약속, 이제 지키겠습니다.
든든한 동반자로 10년동안 응원해주신 회원님, 정성껏 준비한 점심 드시러 성북동 호두나무집에 놀러오세요~
○ 일시 : 2016년 6월 11일(토) 오전 11시~오후 2시
○ 장소 : 성북동 호두나무집 (녹색연합 사무실)
○ 대상 : 10년 후원회원(2006년 1월1일~12월 31일 가입하고 현재까지 후원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
○ 주요 프로그램 : 정성껏 차린 소박한 밥상, 10년 회원회원들이 만든 변화 나눔, 회원과의 톡투유!
○문의: 회원더하기팀 02-745-5001~5002/ member@greenkorea.org
* 참가 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