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나눔 녹색강좌 – 5월 17일

2002.05.06 | 행사/교육/공지

내게 가장 소중한 이름 ‘가족’을 위해 – 5월의 나눔 녹색강좌

가장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서로 상처받기 쉬운 관계가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외로 가족 사이에 풀지 못하는 갈등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형제, 친구들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당신을 변화시킬 겁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보세요.
서로를 좀더 알게 되고 가까워지게 될 겁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시간
5월에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족 사이에 벽이 있다면 그 문제의 뿌리는 무엇인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기술과 성격유형’ 강좌를 통해
길을 찾아봅니다.


◐ 언제 : 2002년 5월 17일(금요일) 오후 7시
◐ 어디서 : 녹색연합 사무실
◐ 누구와 : 노유순 선생님
(노유순 선생님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기술과 성격유형검사등을  실제 진단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 오는 방법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성북동 방향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오면 나산가든 뒤 관음사 불교대학 옆 골목길로 올라오시면 녹색연합이 보입니다.
◐ 궁금한 것은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2-747-8500, 02-745-5001

* 나눔의 녹색강좌는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것을 서로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이 아끼는 물건, 함께 나눌 먹을 거리, 현금, 멋진 노래 한곡, 모두에게 들려줄 이야기…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배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귀한 강의로 나눔을 주시는 노유순 님에게 답하는 마음으로 나눌 거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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