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아주 오래 전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화장품 없이도 참 고우셨는데…
화학약품과 석유계 기름으로 약해져 가는 우리 피부는
수많은 인공물로 약해져 가는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화학약품을 쓰지 않은 자연화장품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을 하고 계시는 ‘자연의 벗’ 이지은 님을 모시고 자연건강미용으로 예뻐지는 이야기, 현명하게 몸과 마음을 가꾸는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 언 제 : 2002년 6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 어디서 : 녹색연합 사무실(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85번 버스를 타고 성북초등학교 앞에서 내리세요)
○ 누구와 : 이지은 (자연의 벗 대표) 님
○ 문 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2-745-5001,2
[나눔녹색강좌]에선
삶의 지혜와 웃음, 노래, 물건 무엇이든 나눌 수 있습니다. 정해진 참가비 없이 강의를 해 주시는 분께, 강의를 듣는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물로 현금도 괜찮습니다. 정해진 참가비가 없이 더 많은 것들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작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나눔녹색강좌에선 부모된 이가 가져야 할 삶의 지혜와 약간의 현금, 참기름 셋트, 책, 꽃, 풍선인형 등을 나누었습니다.
시원한 노래 한자락부터 무엇이든 나눌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당신이 가진 것은 의외로 많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