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표시제 1주년 토론회(7월9일)

2002.06.25 | 행사/교육/공지

                              GMO 정책진단, 표시제도 1주년을 돌아본다!
                                            시민단체 토론회

국민의 알권리와 안전한 먹거리선택권 보장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된 한국의 GMO 표시제가 오는 7월 13일이면 꼭 1년이 됩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시민단체가 요구하여 실시된 GMO 표시제이지만 시행 1주년을 되돌아 볼 때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이에 지난 1년간의 표시제 시행경과를 돌아보고 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유전자조작식품 문제를 걱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이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바른 GMO 표시제정착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에 부디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7월 9일(화) 오후 2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2 (시청역 5번 출구 20m전방 부산은행 11층)
  주관 : 녹색연합
  공동주최 : 녹색연합,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한국생협연대,
                 한국여성민우회, 한살림, 환경련
  후원 : 국정홍보처

  사회 : 김상희(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 진행순서 –

    기조발제
  – GMO 표시제 1년 평가 및 전망 (식약청 식품유통과 손문기 사무관)
  – 시민·기업의 GMO 표시제 인식도 (녹색연합 김제남 사무처장)

    토론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방해룡사무관)
  – 농수산물유통공사 (양곡수산부 상병하 과장)
  –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박해경 부회장)
  – 제일제당 식품안전연구센터 (박대우 센터장)
  – 한살림 (김동준 생산부 부장)  
  – 한국생협연대 (조정미 식품안전위원장)
  
   전체토론
   끝
*연락처 : 녹색연합 대안사회국 육경숙/임성희(747-8500/019-9163-4318/ jiwoo@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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