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표시제 토론회 (7월 9일)

2002.07.03 | 행사/교육/공지

                        GMO 정책진단, 표시제도 1주년을 돌아본다!
                                        시민단체 토론회

  의 알권리와 안전한 먹거리선택권 보장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된 한국의 GMO 표시제가 오는 7월 13일이면 꼭 1년이 됩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시민단체가 요구하여 실시된 GMO 표시제이지만 시행 1주년을 되돌아 볼 때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지난 1년간의 표시제 시행경과를 돌아보고 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유전자조작식품 문제를 걱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이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른 GMO 표시제정착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에 부디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7월 9일(화) 오후 2시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2 (시청역 5번 출구 20m전방 부산은행 11층)
– 주관 : 녹색연합
– 공동주최 : 녹색연합,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 한국생협연대,
                   한국 여성민우회, 한살림, 환경련

    사회 : 김상희(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 진행순서 –

    기조발제
  – GMO 표시제 1년 평가 및 전망 (식약청 식품유통과 손문기 사무관)
  – 시민·기업의 GMO 표시제 인식도 (녹색연합 김제남 사무처장)

    토론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방해룡 사무관)
  – 농수산물유통공사 (양곡수산부 상병하 과장)
  –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박해경 부회장)
  – 제일제당 식품안전연구센터 (박대우 센터장)
  – 한살림 (김동준 생산부 부장)  
  – 한국생협연대 (조정미 식품안전위원장)
  
   전체토론

*연락처 : 녹색연합 대안사회국 육경숙/임성희(747-8500/019-9163-4318/ jiwoo@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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