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를 앞두고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작은 동지제를 엽니다.
2016년 읽새님의 한 해 이야기와 <작은것이 아름답다> 열두 권을 읽으며 느꼈던 것들을 동지제에서 풀어주세요. 첫 번째로 여는 올해 동지제에는 스페인 산티아고길을 걷다가 피레네 산맥을 넘어 1000킬로미터를 걸은 전성표읽새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동지제에 처음으로 작은것이 아름답다 편집실 문을 시민들에게 열어놓습니다. 긴 어둠 속에서 새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시간, 동지제에 읽새님과 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
<2016 작은 동지제>
때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늦은 1시~ 5시
곳 작은것이 아름답다 성북동 사무실
무엇
-늦은 2시~4시 읽새의 날 : 전성표 읽새 1000킬로미터 산티아고길 이야기
-늦은 1시~5시 직판 행사 : 작아 숲을 살리는 문구와 책들, 그림과 소품들
-해를 품은 동지 음식 나눔
* 읽새의 날 행사 사전 신청, 참가비 5천 원 (초등생 아래 무료)
* 직판행사에 현금과 카드 구매 가능 *
* 안 쓰는 에코백 기증 환영!
문의 02-744-9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