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황경택 선생님의 생태드로잉 수업을 통해서 자연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를 배운 것 같습니다.
말 못하는 답답함 때문에 외면했을 대상을 다시 되찾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참 고맙습니다.
그림 그리기라는 언어를 알려주신 황경택 선생님도,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신 녹색연합도 고맙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 7기 최해운 님
자연과 만나는 새로운 언어 ‘그림’
자연을 바라보며 나의 감각을 깨우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마법 같은 그림 세계에 빠져보세요.
자연을 그리는 생태드로잉은 자연을 가장 가깝게 이해하고 만나는 방법입니다.
나는 그림을 못 그린다고, 어릴 때부터 그 쪽으론 재주가 없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태드로잉을 배웠던 분들은 모두 이 시간을 ‘마법의 시간’, ‘기적의 시간’이라 부릅니다.
그동안 그림을 못 그린 게 아니라 안 그렸다는 걸 알게 됩니다.
강좌가 끝난 뒤에도 정기적으로 만나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 진행됩니다.
* 강사 : 황경택
기적같고 마법같은 그림 세계로 우리를 안내해 줄 황경택님은 생태만화가이자 숲생태놀이 기획자입니다. 황경택 님 강의에선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자연을 만나는 법도 새로 알게 됩니다. 그동안 『꼬마애벌레 말캉이』, 『숲은 미술관』,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꽃을 기다리다』를 펴냈습니다.
**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성북동 성북작은갤러리에서 생태드로잉 1기~8기 분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안내>
• 때 : 실내 – 2017년 4월 12일, 19일, 26일 (수요일 7시 30분)
야외 – 2017년 4월 23일, 4월 30일 (일요일 오후 1시~4시)
• 장소 : 녹색교육센터(혜화동), 경희궁(실외)
• 강사 : 황경택 (생태만화가)
• 수강료 : 13만원 (녹색연합 회원 10만원)
• 통장번호 : 하나은행 162-057390-00205, 예금주(사) 녹색연합 /입금순 마감
• 문의 : 녹색연합 협동사무처장 정명희 070-7438-8522
• 신청 : 녹색연합 홈페이지 www.greenkorea.org
<참가신청 마감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