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충만 · 재생 공책이 나왔습니다.

2004.01.27 | 행사/교육/공지

텅 빈 충만 · 재생 공책이 나왔습니다.


빈 방에 홀로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 충만하다.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득 찼을 때보다도 더 충만한 것이다.

<작아>에서 다시 재생 공책을 만들었습니다.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비집고 들어올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비워 뒀습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고 자연 사랑을 전하는데 쓰였으면 합니다.

한권에 2천 원입니다.

문의 : <작아> 편집실 02-744-9074,5/ jaga@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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