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군요.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보고,
눈 쌓인 울진·삼척 백두대간 자락을 4박 5일간 돌면서 2차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한 신입활동가 세 분이 있습니다.
함은혜, 이신애, 고지선∼!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듯 아주 어렵고 까다로운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신입활동가들이 1월 한 달 동안 수습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녹색연합 역사와 사업 이해, 실무교육, 국제연대, 새만금과 미군기지·대전충남 녹색연합 방문,
여러 숙제와 발표 같은 교육과정을 아주 성실하게 마쳤습니다.
이제 두 달 동안은 앞으로 진행할 사업의 기초도 배우고, 부서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신입활동가들은 앞으로 이런 일을 맡아서 진행할 것입니다.
남은 두 달 동안 맡은 부서에서 수습교육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축하와 격려의 말을 남겨 주세요.
고지선 – 자연생태국 미군기지
함은혜 – 정책실
이신애 – 자연생태국 백두대간
녹색연합 조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