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품이 그리운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전국 해안선 환경실태조사

2004.04.26 | 행사/교육/공지

백두대간, 비무장지대와 더불어 3대 생태축의 하나인
대한민국 해안선.

해안절벽, 리아스식 해안, 드넓은 생명의 갯벌,
시인의 바다, 고난의 바다, 축복의 바다.

그 바다의 모습, 해안선의 모습을 기록합니다.
동·서·남해안의 그 모습을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때론, 원시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해안선을 걸으며,
때론, 해안도로, 임해공단, 매립, 철조망, 해안쓰레기, 폐건물, 무분별한 해수욕장 간판을 거쳐,
때론, 어부림, 어살, 염전 등 삶의 모습을 기록합니다.

바다의 품이 그리운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인간의 삶과 자연의 모습을 기록할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 이것만은 지킨다
▶ 사진 및 비디오 조작, 야장작성을 위한 실내교육에 참가
▶ 5~6월 중 진행될 3박 4일의 현장교육에 참가
▶ 2004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90일의 일정으로 해안선 현장조사

문의
: 자연생태국 윤상훈(02-747-8500, 011-9536-5691), dodari@greenkorea.org
: 1차는 5월 10일까지 모집합니다.

※ 바다에 대한 당신의 열정만 가지고 오세요. 나머지는 녹색연합에서 책임지겠습니다.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