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활동가가 되셨습니다.”
녹색연합과 함께 아름다움을 조직할 새로운 활동가를 알려드립니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3차 현장면접…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와 예리한 질문에 땀을 흘리고,
현장면접장이었던 강원 삼척 덕풍계곡과 경북 봉화 장군봉, 영양 일월산을 누비며
다리를 절룩거리기도 했지요.
그 뿐인가요?
저녁이면 다시 토론, 소감문 쓰기…
이렇게 길고도 먼 길을 통과한 푸른 활동가들입니다.
김효정
배난주
최위환
최만종
새해 1월부터 석달동안 교육을 받은 뒤
우리 땅 환경현장 곳곳에서 자주 만나뵐 겁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든 따뜻한 격려의 한 마디를 전해 주십시오.
녹색연합과 우리 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일꾼들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