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푸른달, 작아와 입맞춤 하실래요

2005.05.04 | 행사/교육/공지

두근두근 콩탁콩탁, 설레임과 떨림의 ‘사건’, 입맞춤
5월 작아에는 특집으로 ‘입 .맞춤’ 에 대한 고백을 담았습니다.
마중물에는 최성현 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신,우리 이웃 이야기로 작아를 푸르게 해주셨지요.
라일락꽃 향기 날리는 5월, 작아와 입맞춤 , 찐하게 하실까요…

[2005년 5월, 푸른달] 벼리

마중물 사람은 무엇인가 / 최성현 4
<작아>가 만난 사람 글썽이는 마음으로 버려진 것들을 품은 사람 / 김기돈 17
<작아>가 뛰어든 세상 통밀과자 굽는 마음으로 / 조민숙 67



특집

        입 맞춤

입구멍에 대한 짧은 생각들 / 이아무개 32
너와 나 사이를 오가면서 말을 걸었다 / 김기돈 38
나와 입맞춤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 조민숙 44
내 영혼의 아스파라거스 스프 / 정은영 48
차마 말하지 못하였네 / 박은애 59

        숨결 있는 삶

지구별에서 만난 참 좋은 인연 고사리 한 움큼이 내 마음이야 / 임의진 12
짱뚱이랑 놀며 부르는 노래 5월 이야기 / 오진희, 신영식 25
들풀에게 말 걸기 조금은 단순하게 조금은 미련하게 / 추둘란 64
작은 박물관 이야기 꽃피는 봄에 꽃지짐을 / 오명숙 78
백두대간 길을 묻다 아라리 넘어간 길, 백복령 / 최성열 91
봉강리 농부일기 때 검사 하던 날 / 오덕훈 104
우리 동네, 오래된 나무 손가정 느티나무 / 박은애 108
읽새가 전하는 작아 봄나들이 풍경 마음 닮은 벗들과 함께한 어느 봄날 이야기 / 김한백, 송강수 114

        초록세상 여는 손

녹색은 생활입니다 조촐하면서도 충만한 모임 / 최진희, 유현실 74
대안에너지 쓰는 사람들 풀빛지붕이 말하는 자연단열 / 이태구 82
생명의 해안선을 찾아서 해 뜨고 지는 서해, 왜목마을 / 윤상훈 86
포스터로 들여다보는 세계 환경운동 어머니 러시아 숲을 위하여 98
미래에서 온 편지 지금은 꽃의 축복이 필요할 때 / 검은호수 서정록 100

        함께 있어 따스한 만남

작은 우주 황사주의보 / 임종길 10
임종진의 삶·사람 바라보기 난곡 / 임종진 62
작은 것을 노래한다 평화가 좋아요 / 홍연정 외 112
작아 문화마당 만일 이 자궁들이 말할 수 있다면 / 정혁현 119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살리는 인사말을 쓰시게요 / 김요수 122
내 머리맡에 책 생명에는 대안이 없다 / 김상채 124
새로나온 책들 126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장터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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