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의 마지막 수요일에 있었던 백두대간지킴이 첫 모임에 이어,
가을의 중심인 10월, 두 번째 모임이 이어집니다.
10월 백두대간지킴이 모임에서는 자연에 들어 마룻금을 따라 함께 걷습니다.
설악산에는 벌써 가을 단풍이 8부 능선까지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가평 청옥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백두대간지킴이의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일지.. 가을 숲을 만나고,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이야기 나누어요.
처음이신 분, 두 번째이신 분 모두 모두 오셔요.
[자세한 내용]
때 : 2005. 10. 16. 일요일 아침 7시 30분
곳 : 청량리 역 시계탑 앞
가는 곳 : 7시 반 청량리 역 → 청평역 → 현리 → 10시 청옥산에서 산행 시작 →(4시간 정도 마룻금 산행)대금산 → 3시 산행 마무리 → 차 한 잔과 이야기 → 4시 반 가평행 버스 → 6시 6분 청량리행 기차 → 7시 반 서울 도착, 헤어짐
궁금한 것은 : 백두대간보전팀 조회은 plain@greenkorea.org 02-747-8500 / 019-9250-6230
가을 숲을 빨갛게 물들이는 나뭇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