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의 땅, 평택을 지키는 국민촛불문화제

2006.05.09 | 행사/교육/공지

국방부는 285만평의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를 강제수용하기 위해
4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연행하고 대추리, 도두리 지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국군 병력이 동원되어 주민들과 지역 활동에 참가한 시민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제2의 광주가 되어버린 평택,

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관련 서울 촛불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화를 포기하고 국민들을 짓밟는 국방부와 노무현 대통령에 항의합시다.

황새울 들판은 총과 군대 대신 쌀과 생명의 땅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과 평화의 땅, 평택을 지키는 국민촛불문화제>

■ 일시 : 2006년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 장소 :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 연락처 : 녹색사회국 고이지선 활동가 016-702-4135 antikone@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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