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면적은 일본 영토의 0.6%에 불과하지만
주일 미군기지의 70%가 모여있는 섬 오키나와,
262종의 멸종위기종과 5,334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바다,
헤노코에 새로운 미군기지를 건설하여 확장하겠다는 일본 정부 발표 이후
주민들과 활동가들은 기지 앞에서 바다 앞에서 15년 째 온몸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 얀바루에 지어지는 미군 헬기 이착륙장 공사를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주민들,
매일매일 이어지는 집회와 항의행동은 무엇 때문일까요?
환경 파괴도 문제이고, 전쟁을 대비하고 협력하는 것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작지만 큰 목소리, 함께 관람해요!
문의) 신수연 070-7438-8503 / 녹색사회팀장
오키나와 주민들의 활동 영상 https://youtu.be/3MB8pykLX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