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 일부를 환경세로 후원합니다.

2018.11.16 | 행사/교육/공지

그린블리스는 예쁘고 편안한 양말을 환경에 해를 최소화하면서 만들고,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려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어느날 그린블리스에서 고민을 전해왔습니다. 상품을 택배로 보내면서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불편한 마음이 든다고요.

스스로도 대안적인 방법을 실천해 보겠지만, 녹색연합 활동에 구매자들이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면 그 고민이 더 많이 나눠지지 않을까 해서 택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발적 환경세>를 녹색연합에 내면 어떻겠냐고요.

그래서 7월 21일부터 그린블리스 홈페이지에 공지하여 10월 31일까지 396건의 택배발송의 자발적 환경세를 모아 녹색연합에 보내주셨습니다. 일인당 500원의 작은 금액이지만, 이 작은 금액들이 모여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대안들을 만들고 변화가 이끌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여해주신 후원금은 녹색연합의 ‘지구는 일횡용이 아니다’ 캠페인에 쓰여집니다.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대안과 방안을 제안하고 시민, 마을, 지자체, 기업, 정부 각 구성원들과 함께 실천해가겠습니다.

<7/21~10/31 그린블리스 택배비 자발적 환경세 참여 캠페인 참여자>

홍영미 이지원 김한국 이은진 1학년 4반 김경석 문정원 박지은 김지연 진주봉 김한울 이은지 고대현 김지훈 송지혜 이해인 윤서영 김지희 최홍규 김미규 노이원 이해민 김한수 국향기 노희지 전미경 원오연 김성덕 신우정 이미영 이소진 김재범 조희주 이서현 조민경 이소민 진종훈 윤서영 김계영 김명희 이인영 신유식 전혜경 이소연 한송아 김민채 신상빈 김수열 김소원 김선희 안효정 김상미 이지나 김범석 신윤희 정수경 김지윤 김시연 김혜미 최정아 이은선 사주연 안희웅 김지은 김나현 박선미 원종희 송하연 김은지 황혜영 윤성애 안영준 소재혁 김효진 조은혜 전선미 조정화 이지선 고재일 황원정 고재일 KIM MIN YOUNG 한수진 박태영 홍세림 강민희 이미향 김예은 현지선 이경옥 심명희 김아영 정주원 김민정 신현숙, 황지민 황순규 유정연 신수규 정서경 이나래 양지영 고창혁 변정윤 우창완 김조현 최은아 김태윤 박보나 김보은 김성준 박선미 김다혜 김정인 이영태 서경준 이주원 강민우 최연희 신보람 손윤정 이준 백혜연 이희선 김지연 이명은 엄정지 이지은 정유진 박수화 김수경 피예나 임주완 전영주 이지은 김보경 박명희 박명희 김윤진 김승철 김준겸 이아단 안나리 송기안 배보람 노미경 이진성 김지훈 한수진 유현욱 박선미 이수정 강혜림 이유정 윤현진 오성환 김남경 이경애 성낙선 김영혁 하경림 최효주 황채원 이유미 김하영 김주연 표문송 한유석 정진희 엄지영 이경미 설은하 이윤주 소혜령 진철균 김혜선 김수정 강재구 김지연 전성희 윤현호 천연정 이수정 최미경 김남미 이유경 김효진 김지영 박진영 윤정희 최경희 이근웅 손영수 김요한 이준현 권아름 임진수 김선숙 김윤지 신보람 이쁜스더 김경진 전예슬 황소윤 이희원 표성수 김성신 정현진 이시은 안영실 임민하 경채은 송정은 김정영 최효주 신현정 박경희 정민우 장인경 윤찬오 김정영 정진숙 기승희 이미현 정다은 더치앤빈 박민정 표성수 김신애 이승연 설성혜 홍슬기 홍은선 서정용 김정희 현승은 박대필 BossNam희수 김선아 권현경 권선영 여장천 김지은 신보람 박원정 허나은 김민진 이은정 이은정 신수희 손희진 김미선 정 예수아 수녀님 이가현 조서영 최서은 김민경 이보현 유수빈 정우인 임정원 박희숙 이유진 이민주 유옥경 임지은 김수화 박규빈 신아현 김준겸 전영옥 최지영 김동일 장희진 임혜진 강효정 정혜영 양보람 김혜경 김나혜 최윤영 황은희 이서정 오현숙 김말네 최연아 문서연 박지현 김도연 김승민 조규희 김미선 이지연 안영옥 이모란 정미란 김은진 정재윤 표샘이 김선학 신경원 고혜원 김유리 이혜란 한효정 진교원 박정인 김선하 김경아 김현지 박은영 김광현 임일선 임서율 조재선 권민수 백미경 이효혜 박혜원 김지수 김원석 정은비 김소희 박서현 강병구 안숙경 김준희 이승연 김도연 김이현 김성희 성민경 서상규 오해홍 한주연 이길현 최종민 황동현 김범준 신성호 김지은 김태민 최예순 한선이 유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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