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옛 독일 접경보호지역 [다스 그뤼네 반트]를 배운다

2007.04.26 | 행사/교육/공지

– 옛 독일의 비무장지대, 다스 그뤼네 반트(DAS Gruene Band)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


2007년 1월에서 3월까지 새해기획으로 ‘작아’에 연재됐던

‘독일의 옛 분단지역을 가다’의  환경운동가 나더러 씨와 핀다이스 씨를 모시고

“옛 독일 접경보호지역, 다스 그뤼네 반트(Das Gruene Band)에 대한 간담회”를 엽니다.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 때 : 2007년 5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

● 곳 : 녹색연합 회의실(서울시 성북구 성북2동 113-34)

● 내용
    1. 접경지역의 자연보호와 토지이용 사례 /  헬무트 나더러(Hellmut Naderer),
       독일 환경단체 나부(NABU)의 플라우엔 지역 대표,
       작센 주 환경청 플라우엔 분소 자연보호 경관보전팀 팀장
    2. 접경지역 보호활동의 역사적 배경, 유럽그린벨트 소개, 생태관광 사례,
       NGO의 역할/ 토마스 핀다이스(Thomas Findeis),
       켐니츠 총괄본부 환경팀 소속 플라우엔 분소 자연보호 경관보전팀 부팀장
    3. 2007, 한국 비무장지대의 현황과 전망 / 서재철(녹색연합 녹색사회국 국장)

● 함께하는 분들
    한스 자이델 재단은 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남미, 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50개국에서 30여 개 사무소를 두고 나라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 고성군과 협력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DMZ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승모 교수는 속초 경동대 관광 경영학 교수로 있으며 한독 접경지역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함께하며
    독일의 ‘다스 그뤼네 반트’와 한국 ‘접경지역’의 생태관광을 연구하고 있다.

* 문의 : 녹색연합 녹색사회국 02-747-8500 / 작은것이 아름답다 02-744-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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