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알림이 좀 늦었지요? 다른 약속 잡아 놓으셨나요?
그럼 함께 녹색연합으로 놀러오세요.^^
7월의 소박한 밥상은 <검은콩감자채냉국>입니다.
하지 무렵에 수확한다고 ‘하지감자’로 불리는 감자는 요즘이 제철입니다.
물 많은 햇감자를 삶아먹고 볶아먹고 구워먹고 떡으로 먹고 전으로 먹고 …
우와! 감자만 갖고도 일주일 밥상 채우겠어요.
몸에 좋은 검은 콩을 갈아서 감자와 함께 먹는 냉국
생각만으로도 시원합니다.
7월 25일 수요일 7시 녹색연합 사무실로 오셔요.
시원한 밥상 차려서 여름나기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