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소박한 밥상] ‘새알팥죽’과 함께 띄우는 새해 다짐

2007.12.07 | 행사/교육/공지

12월의 <소박한 밥상> 알립니다.

점점 짧아지는 해가 서운터니 어느새 동지가 코 앞 입니다.
아직 한겨울은 시작도 안 된 것 같지만 동지만 지나면 해가 길어지기 시작할 터입니다.

동지 앞둔 12월의 소박한 밥상은 새알 팥죽으로 차립니다.
새알 동동 팥죽에 새해 다짐도 함께 띄워 보세요.

[소박한 밥상]

–  때 : 12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  곳 : 녹색연합 사무실
[찾아오시는 길]

몇 분이 오시는지 알아야 알맞게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실 분은 댓글 꼭! 달아주세요~

* 녹색연합은 달마다 한번,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요리를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소박한 밥상>에서는 녹색연합에서 펴낸 친환경 요리책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에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참가비나 참가조건은 따로 없으니 어려워 마시고 편하게 나오셔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오셔서 맛난 음식도 먹고 자연도 생각하는 시간 가지세요.
* 소박한 밥상은 녹색연합의 회원모임 <옛사름>에서 진행을 맡아 주십니다.
  우리 옛 삶의 지혜를 되살려내고 있는 <옛사름>은 녹색연합의 친환경 요리책 ‘소박한 밥상’과
  ‘사계절 밥상’을 직접 펴냈습니다.
*달마다 열리는 소박한 밥상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www.wrn.or.kr)에서
  친환경농산물을 후원해 주십니다.

문의 : 시민참여국 ☎ 02-745-5001~2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