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위한 긴급 시민행동
태안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를 비관해 태안 주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기름피해의 책임자인 삼성그룹은 공식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텔미 동영상을 본 네티즌 한 분이 녹색연합에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에 녹색연합은 네티즌과 시민의 힘으로 오만한 삼성에게 사죄를 받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 일 시 : 2008년 1월 16일(수) 11시 00분
● 모이는 장소 : 시청역(2호선) 8번 출구 삼성본사 앞 ● 내용 : 방제복 입고 삼성중공업의 사과를 촉구하는 프랭카드 들기 |
참여하실 분은 시청역(2호선) 8번출구로 10시 3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방제복과 프랭카드를 받아가서 삼성본사를 애워싸고 20분동안 침묵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에게 무한책임을 촉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주세요~
● 참여신청 방법 : 011-1711-2552 번호로 참여신청 문자보내기
(* 방제복과 프랭카드 수요파악을 위해 꼭 오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신청 기한 : 1월 15일 22:00시까지
참여하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의 텔미 동영상을 인터넷에 더욱 퍼날라 주세요~
● 삼성중공업 텔미 동영상을 퍼가는 방법
https://www.greenkorea.org/contents/onair/080107.wmv 를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은 후 엔터를 치면 동영상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곰플레이어 경우 – 저장의사를 묻습니다. 그러면 저장~~
* 윈도우미디어 경우 – 목록에 ‘파일(F)’ 아래에 ‘미디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 파일을 저장하고
올리고자 하는 게시판에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