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위한 긴급 시민행동

2008.01.15 | 행사/교육/공지

어민을 죽음으로 내몬 초일류 파괴기업  글로벌 오염기업

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위한 긴급 시민행동

태안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를 비관해 태안 주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기름피해의 책임자인 삼성그룹은 공식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텔미 동영상을 본 네티즌 한 분이 녹색연합에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에 녹색연합은 네티즌과 시민의 힘으로 오만한 삼성에게 사죄를 받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 일 시 : 2008년 1월 16일(수) 11시 00분

● 모이는 장소 : 시청역(2호선) 8번 출구 삼성본사 앞

● 내용 : 방제복 입고 삼성중공업의 사과를 촉구하는 프랭카드 들기

참여하실 분은 시청역(2호선) 8번출구로 10시 3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방제복과 프랭카드를 받아가서 삼성본사를 애워싸고 20분동안 침묵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에게 무한책임을 촉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주세요~

● 참여신청 방법 : 011-1711-2552 번호로 참여신청 문자보내기

  (* 방제복과 프랭카드 수요파악을 위해 꼭 오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신청 기한 : 1월 15일 22:00시까지

참여하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의 텔미 동영상을 인터넷에 더욱 퍼날라 주세요~

● 삼성중공업 텔미 동영상을 퍼가는 방법

https://www.greenkorea.org/contents/onair/080107.wmv 를 복사하여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은 후 엔터를 치면 동영상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곰플레이어 경우 – 저장의사를 묻습니다. 그러면 저장~~

* 윈도우미디어 경우 – 목록에 ‘파일(F)’ 아래에 ‘미디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 파일을 저장하고
  올리고자 하는 게시판에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  

시민의 힘으로 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반드시 받아냅시다!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